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 1기 스태프 강판 사태 (문단 편집) === 팬들의 반응 === * 처음 타츠키가 트위터로 이 사실을 알린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트위터 등지에서 [[http://hashtagsjp.appspot.com/tag/NoTatsukiNoTanoshi|#NoTatsukiNoTanoshi]], [[https://twitter.com/hashtag/Fuckadokawa?src=hash|#Fuckadokawa]] 등의 해시태그가 유행했으며 관련 소식으로 '''국경을 뛰어넘어''' 대단결을 이루었다.[[https://external-preview.redd.it/gjIkWqLzhVJ2a13N02hc4FS8Afw5aJyAUO7vp-mQEDU.jpg?width=1200&height=628.272251309&auto=webp&s=d4ea0f94010f75ee23b807a765f2410fdd0c06f4|심지어는 중국에서 천안문 사태를 빗댄 짤방을 그려서 올릴 정도였다]].[* [[천안문 6.4 항쟁]]의 [[탱크맨]] 참조. 2019년 1월 10일 기준 원본 트위터가 비공개 처리되어 있었다.] * 몇몇 극단적인 오덕들은 이 기회에 다음 분기에 방영되는 '''카도카와와 관련된 애니들을 [[보이콧]]하자는 의견'''을 냈는데 리스트를 정리해 보니 카도카와와의 관계가 전혀 없는 2017년 4분기 애니메는 [[러브 쌀: WE LOVE RICE]] [[http://livedoor.blogimg.jp/qmanews/imgs/9/a/9a6d8c05.jpg|'''단 하나뿐이었고 이마저도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방영되지도 않는 작품이다'''.]][* 이 작품은 공교롭게도 [[야오요로즈(기업)|야오요로즈]]가 케모노 프렌즈 1기 이후 처음으로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다.][* 이 기준에 다소 논란이 있으니 참조할 것. 예를 들어 [[아이돌 마스터 SideM/애니메이션]]은 [[아이돌 마스터]] 프랜차이즈는 [[반다이남코]] 소유, 제작사는 [[소니]] 계열인 [[A-1 Pictures]], 음악은 마찬가지로 반다이남코 계열사인 [[란티스]] 담당이기 때문이다.] 카도카와 불매 리스트의 '''일부'''가 공개됐는데 [[https://blog-imgs-99.fc2.com/t/e/s/tesuto93/w4ABPrC.jpg|그 양도 양이지만 대충 봐도 대다수가 어머어마한 팬층을 거느린 인기작들이다.]] 저 자료화면의 상위권 두줄의 10작품 중에서 단일 시리즈로 '''[[천만 관객 돌파 영화|1500만부를 넘게 판매한 작품]]이 3작품'''이나 된다. 하나의 시리즈로 50만부 정도 판매하면 애니메이션화가 가시화된다는 업계의 소문을 감안해 보면 판매부수 최상위권 작품들은 그야말로 작품 하나로 소형 출판사가 먹고 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. [[라이트 노벨]] 누적 판매부수로 보면 상단의 10작품 순서대로 [[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]] '''2,000만부''', [[제로의 사역마]] 680만부, [[작안의 샤나]] 1,080만부, [[소드 아트 온라인]] '''2,600만부''' [[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]] 시리즈 700만부, [[마법과고교의 열등생]] 920만부,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 '''3,100만부''' [[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]] 520만부 [[에로망가 선생]] 120만부, [[늑대와 향신료]] 410만부, [[키노의 여행]] 820만부이다. 이 외에도 [[풀 메탈 패닉]] '''1,100만부''', [[바보와 시험과 소환수]] 730만부, [[학생회의 일존]] 600만부, [[듀라라라]] 540만부, [[데이트 어 라이브]] 600만부, [[토라도라!]] 500만부, [[이것은 좀비입니까?]] 370만부, [[노 게임 노 라이프]] 600만부, [[로큐브]] 243만부, [[인피니트 스트라토스]] 220만부. 팬들도 리스트가 나오니 새삼스레 어마어마한 카도카와의 영향력에 놀랐다. "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인 지는 몰랐다"는 반응이 대다수였다. 이 사건 때문에 [[웹툰 규제 찬성 운동|일본 서브컬쳐계에 환멸을 느끼고 탈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]]. 때문에 보이콧 운동이 실질적으로 카도카와에 미치는 영향력에 회의적인 의견도 당연히 존재하지만 애초에 이런 종류의 반대 의사 표명이 이길 거면 하고 아니면 말고 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. 니코동 회원이 50만명이나 감소하고 매출이 실제로 감소한 것을 보면 영향력도 분명히 나타났다. 카도카와 말고도 [[반다이남코]], [[히토츠바시 그룹]], [[애니플렉스]], [[부시로드]], [[넷플릭스]] 등 애니메이션 투자 경쟁사와 대체재는 얼마든지 많으며[* [[제작위원회]] 시스템은 여러 회사가 공동으로 하는 것이라 간혹 이들 경쟁사가 만들었다고 해도 카도카와 이름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작품의 출판권이나 [[니코니코 동화]]에 방영하려고 일부 금액만 후원한 정도다. 이익이 어느 정도 카도카와로 들어가긴 하겠지만 그 비중은 초기 투자 비용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경우는 크게 신경쓸 것까진 아니다.] 카도카와 출판 라이트 노벨 원작 작품만 걸러도 카도카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. * 팬층에서는 케모노가 망하더라도 타츠키 감독이 다른 오리지널 작품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. 한국에서는 카도카와가 무슨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장악한 빅 브라더 그룹 같은 걸로 과장되어 잘못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가 앞으로 애니메이션 활동을 못 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결과적으론 카도카와의 경쟁사인 [[애니플렉스]]나 다른 기업이 스폰서를 해 주면서 별 무리 없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. * 케모프레 2기가 관짝에 들어가고 타츠키의 차기작 [[케무리쿠사]]는 그대로 대박이 터졌다. * 이런 쪽으로 경험이 굵은 올드 팬들은 수많은 케모프레 팬들이 이 사건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충격을 받아 행여 타츠키 감독이 돌아와 다시 완벽하게 자신만의 2기를 만들어낸다고 하더라도, 케모노 프렌즈 1기 때의 순수함과 즐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. *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074/read/30603453?| 제작위원회에 소속된 회사에 진정서를 보내는 캠페인이 진행된 적이 있다.]] [[https://discordapp.com/channels/361847638833758219/361847638833758223|참고로 관련 채팅방도 개설되었다.]] 이 채팅방에서 2017년 9월 30일 7시에 해시태그 #燃える紙飛行機(불타는 종이비행기), #NoTatsukiNoTanoshi, #けものフレンズ, #拡散希望 태그를 널리 펼쳐 줄 것을 요청했으며 9분 기준 약 6만 3천 건 이상(일본 기준)의 트윗이 올라왔다. 트렌드 기준 4위를 찍었으며, 9시 30분에 같은 태그로 다시 한 번 글을 올리면서 단숨에 순위가 올라갔으나 ''' #燃える紙飛行機''' 부분이 이슈에서 사라졌다. 트위터 관련 조작이 의심된다. * [[https://www.change.org/p/%E3%81%91%E3%82%82%E3%81%AE%E3%83%95%E3%83%AC%E3%83%B3%E3%82%BA%E8%A6%96%E8%81%B4%E8%80%85%E3%81%AE%E3%81%BF%E3%82%93%E3%81%AA%E3%81%B8%E3%81%9F%E3%81%A4%E3%81%8D%E7%9B%A3%E7%9D%A3%E8%BE%9E%E3%82%81%E3%81%AA%E3%81%84%E3%81%A7|온라인상에서 타츠키감독 복귀를 청원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.]] 이 내용은 일본 [[허프포스트]]에 보도되기도 했다. [[http://www.huffingtonpost.jp/2017/09/26/kemono-kadokawa_a_23223959/?utm_source=change_org&utm_medium=petition|#]] * 이후 진정서 보내기, 트윗하기 등의 감독 복구 운동을 총괄하는 사이트인 '''[[https://www.savejaparipark.com/|Save Japari Park]]'''가 만들어져 관련운동이 진행되었다. * 2017년 12월 27일 재협상 결렬이 발표된 뒤 팬덤의 반응은 멘붕을 넘어선 '''[[정신붕괴]]'''. 앞으로 덕질을 이어나갈지 덕질을 포기할지 반드시 고통스런 선택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혼란스러워했다. 이러다 팬들 사이에서 '''[[시빌 워]]'''라도 벌어지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. 팬들의 선택은 이하와 같이 나뉘었다. * ①. 2기가 어떻게 돌아갈지 지켜보겠다는 팬. ③번과 ④번과 기본적으로 태세가 비슷하지만 하차를 돌이킬 수 없게 되었으니 2기가 어떤 작품이 될지 지켜보고 입을 열겠다는 입장이다. 그러나 키 비주얼이 공개되고 나서는 ①, ②번의 팬들조차도 외면했다. * ②. 케모노 프렌즈에 쏟았던 애정 때문에 2기가 잘 되기를 하는 팬. 이들은 2기의 몰락이 카도카와에 대한 정의구현이 아니라 2기 유입 팬들이나 요시자키 미네에게 상처를 남길 사건이라고 본다. 하지만 이것도 결국 의미없는 [[희망고문]]이 되고 말았다. 2기가 망작 판정을 받았으니까... * ③. 탈덕하는 팬. 이후 어떤 방식으로 덕질을 하더라도 카도카와가 이득을 본다는 것 때문에 느껴지는 자괴감과 분노를 견딜 수 없다는 입장이다. 그 중 일부는 아예 다른 콘텐츠로 갈아타기도... * ④. 타츠키 감독이 없는 2기를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의 정식 후속작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팬. ③번과 마찬가지로 다른 케모노 프렌즈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던 간에 타츠키 감독이 그리려고 했던 케모노 프렌즈가 될 수 없다는 입장. 이 팬들은 ③번 또는 후술할 ⑤번으로 빠졌다. * ⑤. 케모노 프렌즈의 덕질을 그만두고 타츠키 감독의 단편애니와 TVA로 제작 중인 애니로 피난 또는 덕질을 시작하는 팬. 덕질을 시작하는 팬들은 ④번과 같이 케모노 프렌즈 2기가 절대로 후속작이 될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모토 타츠키의 케모노 프렌즈 방영 후 제작된 단편애니나[* 대표적으로 봉어 씨가 있다.], [[케무리쿠사|TVA]]를 후속작으로 인정하려고 하는 루트로 다른 루트를 탔다. 한국에서 이런 걸 잘 보여주는 예시론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lists/?id=tatsuki|[[오모토 타츠키 마이너 갤러리]]]]가 있다. * 결과적으로 2기가 방영된 이후에는 모든 팬들이 일치단결해서 비난했고 케모노 프렌즈 2기에서 터진 논란이 계속 일어나고 일명 [[케모노 게이트]]까지 나온 만큼 차라리 케무리쿠사가 1분기 패권작으로 대성공하면서 타츠키 감독이 '''강판 당한게 오히려 다행'''이라는 이야기마저 나왔으며 5번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. 케무리쿠사 방영 후에도 타츠키의 단편작 '경복씨'가 역주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